빵빠레 (Fanfare) Lyrics

Golden Child

Game Changer

Lyrics to 빵빠레 (Fanfare)
어쩌다 마주친 너의 실루엣에 정신이 혼미해
뭔가에 홀린 듯이 너에게 다가가
무심하게 what's your name? (Woo)
그-그-그 순간 너도 나를 봐
눈빛이 마주친 그때 왠지 like a déjà vu
운명이 있다면 그건 우릴 두고 하는 말
모든 게 잠깐 멈춘 것 같아
Just got you on my mind

나를 가득 채운 너라는 obsession
멈출 수 없어 너만을 향한 passion
Ooh-la-la-la, ooh-la-la-la
솔직히 말해줘, tell me your heart

너를 물들여줄게
Red or champagne
숨길 수가 없잖아
Your eyes, your lips (빠라밤빰 빠라바라밤)
뜨겁게 타오르는 너와 나
'Til the break of dawn
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(빠라밤빰 빠라바라밤)
[Interlude: Jangjun]
'Til the break of dawn, dawn, dawn

빠 빠라바라밤
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아름답고 뜨겁게
한여름 밤의 bomb, 밤새워봐
나와 함께 눈 맞춰 태양보다 뜨겁게
나는 무언가에 빠진듯해
내 생각이지만 너란 늪에
You're going to be possessed by me
Don't worry about this
Everything gonna be fine, yeah

나를 가득 채운 너라는 obsession
멈출 수 없어 너만을 향한 passion
Ooh-la-la-la, ooh-la-la-la
솔직히 말해줘, tell me your heart

너를 물들여줄게
Red or champagne (Red or champagne)
숨길 수가 없잖아
Your eyes, your lips (빠라밤빰 빠라바라밤)
뜨겁게 타오르는 너와 나
'Til the break of dawn
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(빠라밤빰 빠라바라밤)

끌려 뭔가 느낌적인 느낌으로
당겨 너를 내게 좀 더 가까이
오늘 이 밤의 끝까지, yeah
Oh-oh-ooh-woah

너를 물들여줄게 (너를, 너를, 너를)
Red or champagne
숨길 수가 없잖아
Your eyes, your lips (빠라밤빰 빠라바라밤)
뜨겁게 타오르는 너와 나 (Yeah, yeah)
'Til the break of dawn
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(빠라밤빰 빠라바라밤)